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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쇼! 소셜미디어는 당신의 생각보다 큽니다

 

“Social Media Revolution”은 소셜미디어가 어떻게 우리의 생활과 비즈니스의 방식을 바꾸는가에 대한 책(Socialnomics)을 홍보하는 동영상 자료이다. 저자는 Mashable, TechCrunch, Nielsen 등을 통해 얻은 자료를 이용해, 소셜미디어에 관한 통계 자료를 동영상으로 비주얼하게 소개하고 있다.

동영상의 내용 중에서 중요한 내용을 간추려서 소개하려고 한다. (영상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고, 영어라 더더욱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기에…)

 

통계로 보는 소셜미디어 :  Social Media Revolution

Social Media Revolution1

  • 2010년에는 Y세대의 인구가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를 넘을 것이며, Y세대의 96%는 소셜네트워크에 참여하고 있다.
  • 웹에서 소셜미디어 활동지수는 이미 포르노를 넘어섰다.

Social Media Revolution2

  • 5,000만명의 사용자가 유입되는데 걸린 시간 : 라디오 38년, 텔레비젼 13년, 인터넷 4년, ipod 3년, 페이스북이 1,000만 가입자 유치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9개월, iPhone 어플리케이션이 10억개가 되는데 걸린 기간은 약 9개월
  • 만약 페이스북이 국가였다면,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4번째로 큰 나라였을 것이다.

Social Media Revolution3

  • 에쉬틴 커쳐와(데미무어의 남편으로 유명한 남자 배우) 엘런 드제너러스(코미디언)의 트위터 팔로워 수는 아일랜드, 노르웨이, 파나마의 전체 인구수보다 많다.
  • 트위터 사용자의 80%는 모바일에서 사용하고 있다. 그들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무언가를 꾸준히 트위터에 남기고 있다. (이것이 소비자 불만과 관한 내용이라면 기업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것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Social Media Revolution4

  • 베가스에서 일어난 일은 YouTube, Flickr, Twitter, Facebook에 남는다.
  •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검색엔진은 YouTube

Social Media Revolution5

  • 위키피디아에 한개의 글이 업데이트 될때마다 1$씩 받게 된다면, 한 시간에 $156.23를 벌게된는 것이다.
  • 사람들은 구글 검색 랭킹보다 소셜미디어에서의 평가를 더 선호하며, 78%의 소비자들은 친구를 포함한 또래 집단들의 추천을 더 신뢰한다.

Social Media Revolution6

  • 소셜미디어로 성공한 기업들의 사례를 보면 고객의 말을 먼저 듣는 것이 첫번째 단계이며, 판매는 그 다음 단계이다.
  • 미래에는 우리가 상품이나 서비스를 찾아 다닐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그들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우리를 찾아낼 것이다.

 

이 통계가 다소 저자의 책과 관련하여 편향된 통계 정보를 보여 주는 것일수도 있지만, 우리가 분명 알아두어야 할 사실은 소셜미디어가 우리가 상상한 것 이상의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그 파워와 형태는 사용자와 모바일 등의 문명 기기에 의해 꾸준히 성장,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는 것있다.

소셜미디어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의 필수 커뮤니케이션의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잘 활용하는 기업은 고객과 좀 더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채널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고객에게 제품을 직접 알릴수도 있고, 즉각적이고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직접 고객의 제안을 받아 상품에 반영함으로써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다. 나아가 기업이 소셜미디어를 더욱 진정성을 기지고 활용한다면, 고객이 먼저 다가서는 관계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소셜미디어가 단순한 유행이 아니며, 산업혁명 이후의 우리의 산업을 바꾸어 놓을 수 있는 커다란 변화라 보고 있다. 지금 나 또는 당신의 기업은 이 변화에 함께 동참할 준비가 되어있는지 점검해 볼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Y세대 : 1979년부터 1990년 사이에 출생한 베이비붐 세대의 자녀들로 미국의 역사상 가장 민족적 다양성과 기술에 정통한 세대이다. 젊은 성인은 다음의 정치적으로 강력한 그룹을 형성하고 있고, Y세대의 인구는 마케팅 대상의 중심에 있다.

Z세대 : 소비시장에 막대한 영향 끼치는 10살 안팎의 어린 세대. 유행에 극히 민감한 점이 강조되어 붙여진 이름으로 Y세대와 비슷하다. Z라는 글자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X세대와 Y세대의 다음세대라는 뜻에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할 수 있다.

 

글 · 에디팅 | kimee
글 · 영상 · 이미지 출처 | Socialnomics – Social Media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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