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많은 블루가 존재합니다.
진파랑, 연파랑, 하늘색, 사파이어 블루, 페일블루, 형광 블루, 영화 <아바타>를 장식한 터코이즈(Turquoise·터키석 블루), 번호로 매김되는 팬톤컬러칩의 블루들. 한국에만 존재하는 시퍼런 색, 푸르딩딩한 색도 있습니다. 그 많은 푸른 색들 어디쯤엔가 웹액츄얼리의 블루도 있습니다.
팬톤컬러칩에도 없어, 명함을 만들 때마다 까다롭게 색 교정을 거쳐야 하는 웹액츄얼리 블루.
설명할 순 없지만 우리만의 분명한 감성으로 구분지을 수 있는 색, ”바로, 이거야!” 하면 그제야 웹액츄얼리 블루가 되는 바로 그 색에 드디어 이름이 생겼습니다.
프랭크 블루 Frank Blue.
frank [frӕŋk] : (때로는 남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을 정도로) 솔직한 프랭크 블루는 웹액츄얼리의 마인드를 표현한 색상입니다. 자신에게 당당하고 동료에게 꾸밈과 가식이 없으며, 그와 같은 솔직함으로 고객의 브랜드 마케팅을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세상엔 많은 블루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웹액츄얼리 식구들의 마음을 모으고, 고객에게 그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진 색은 ‘프랭크 블루’ 뿐입니다.
솔직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웹액츄얼리와 정말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인상적입니다^^)/
멋진 색으로 발전하길!
명함 참 이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