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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디자이너를 위한 HTML5》 출간!

 

이 책은 웹개발자이자 저술가로 널리 알려진 제레미 키스(Jeremy Keith)의 명저 ‘HTML5 For Web Designers’를 번역한 책입니다. 제레미 키스는 웹 표준 기술에 관한 함축적이고 명쾌한 저술로 잘 알려져 있고 국내에도 이미 소개된 바 있습니다. 더욱이 이 책은 웹 표준 기술의 세계적인 선구자로 유명한 제프리 젤드먼Jeffrey Zeldman이 설립한 출판사 A Book Apart의 책입니다.

 

Web Standards Project의 설립자였던 제프리 젤드먼은 A Book Apart를 통해 지식의 사전적인 나열이 아니라 효과적인 학습을 통해 보다 근본적인 의미를 깨우칠 수 있는 책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그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웹 표준 기술의 실제 사용 사례에 있어 의문과 오류를 없애는 것입니다.

 

웹액츄얼리는 제프리 젤드먼의 A Book Apart 한국 파트너로 이 책을 발행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책은 HTML5 각 요소들의 근본적인 의미와 한계에 대해 핵심을 찌르며 그 쓰임새를 적절하게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기술과 HTML5 요소를 정확한 예제를 곁들여 비교 설명하여 그동안 품었던 HTML5와 HTML 요소 전반에 대한 의문이 남지 않도록 명쾌하게 정리했습니다.

 

HTML5의 각 요소들은 다분히 의미론적이고 포괄적인 동시에 개별적인 기술이 많기 때문에 저자의 경험과 이론을 바탕으로 한 이 책은 HTML5 기술 구현에 목마른 독자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한 HTML과 웹 기술 발전 이면의 의미를 살펴봄으로써 CSS 와 스크립트, XHTML과 HTML이 상호 발전하면서 HTML5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그리고 HTML5의 사용처와 그 개방적 지향점에 대한 생각을 더욱 견고하게 해 주어 독자 여러분의 응용력을 높여 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저자의 다양한 인문 지식을 배경으로 한 재치있는 사례, 함축적이면서도 세련된 사고와 문장은 책 읽는 재미를 더합니다.

 

책 제목은 ‘웹디자이너를 위한 HTML5’입니다. 원서의 제목 ‘HTML5 For Web Designers’를 그대로 살릴 것인지 아니면 국내 실정에 맞춰 바꿀 것인지를 놓고 잠시 고민했지만 원서 제목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국내 웹디자인 산업이 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하지만 이 책은 웹 분야 종사자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세련되고 퀄리티 높은 웹사이트를 제작하기 위해서는 HTML5, CSS3를 알아야 합니다. 이 책이 여러분에게 좋은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

 

– 웹액츄얼리 북스팀 (books.webactually.com)

 

아이뉴스24, 김익현 기자 ‘웹디자이너를 위한 HTML5’ 리뷰

‘어떻게’ 보다는 ‘왜’에 좀 더 무게중심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인문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 쓰여진 HTML5 교과서라고 해도 크게 무리는 아닐 것 같다.

아이뉴스24에서 전체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지호님의 ‘웹디자이너를 위한 HTML5’ 리뷰

…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든 첫 느낌이 ‘소설’같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약간 과장된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거대한 판타지 소설의 첫 장 같은 느낌이었달까요? 이를테면 ‘반지의 제왕’같은 장대한 스케일의 소설을 그려내기 위해서는 서두에 꼭 세계관을 상세히 설명해주어야 합니다. 중간계의 각 나라들과 인간, 오크, 엘프, 호빗 그리고 여러가지 신비한 생물들, 탄생과 전쟁과 파괴에 이은 거대한 역사를 말이죠. 그러한 세계관이 없다면 그 뒤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재미도 없을 것입니다.

page off에서 전체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수자 윤석찬님의 ‘웹디자이너를 위한 HTML5’ 리뷰

제레미 키스가 쓴 비유와 그것이 담고 있는 뜻을 음미하면서 곱씹어 본다면 즐거운 읽기가 될 겁니다.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 이 책이 제시하는 원칙을 통해 만들어진 웹 사이트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Channy’s Blog에서 전체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글 매거진 ‘웹디자이너를 위한 HTML5’ 리뷰 – HTML5, 숨겨진 행간 읽기

새로운 웹 표준의 정확한 표기가 ‘HTML5’ 일까? 아니면 ‘HTML 5’ 일까? 두 명칭 사이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차이점, 한 칸의 띄어쓰기에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까? HTML5란 무엇일지, 어디서 나왔을지, 여기엔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지 웹액츄얼리코리아의 신간 ‘웹디자이너를 위한 HTML5’는 그 행간을 읽을 수 있게 도와준다.

Jungle 매거진에서 전체 리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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