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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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스케치로 반응형 웹 디자인하기
포토샵의 오랜 사용자였던 나는 2014년도 초반에 스케치로 갈아탄 후 다시는 포토샵을 쳐다보지 않고 있다. 단순한 인터페이스와 파일 자동저장 기능, 크기가 무제한인 캔버스 등 스케치 프로그램의 특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다른 많은 프로그램에도 비슷한 기능이 있다. 더군다나 가장 최근에 업데이트(이 글을 쓸 당시에는 스케치 3.2)되기 전까지 사용자들은 스케치... -
비즈니스
실용적인 사용자 리서치: 대규모 조직에서 학습 문화 만들기
칸티나Cantina의 디자인 컨설턴트인 나는, 고객 리서치가 디지털 작업에 미치는 영향이 기업마다 크게 차이 난다는 것을 지켜봐 왔다. 기업 임원들은 수량화할 수 없는 가치임에도 수치화해서 이해하기를 원하는 경우가 있었다. 반면 개발 팀은 고객 리서치와 사용성 테스트 때문에 납품 기한을 맞추지 못할까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 이런 문제들과 매번 직접적으로 ... -
사용자경험
디지털 변환: 대답해야 할 여섯 가지 질문
≪우리 회사 디지털로 리셋하기≫(웹액츄얼리코리아, 2015)를 출간한 이후 많은 클라이언트 상담과 강연을 진행하고, 디지털 변환에 대해서 글을 쓰며 지냈다. 이 주제에 대해 계속해서 이야기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내 머릿속의 어지러운 개념들을 간결하게 정리해본 적이 없었다. 이 글을 계기로 내 생각을 추려보면서, 디지털 변환을 포괄적으로 소개하려 한다. 이 ... -
디자인
Craft 플러그인을 사용해 스케치에서 실제데이터로 디자인하기
스케치로 앱 디자인할 때, 가장 간단하게 데이터 작업을 하는 방법은 바로 InVision의 Craft 플러그인을 사용하는 것이다. 가상의 ‘무비 파인터(Movie Finder)’ 앱을 제작해보며, Craft 플러그인을 200% 활용하여 실제 데이터로 앱에 영화 콘텐츠를 채우고 검색 기능을 제공해보자. ≪스케치≫(웹액츄얼리코리아, 2017)의 저자 ‘크리스티... -
사용자경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와이어프레임을 찾아서!
웹 기획자로서 국내 웹 에이전시 환경에서 일해 본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일을 경험한다. 누구나 MS 파워포인트를 사용해 ‘스토리보드’라고 하는 UI 기획서를 만든다. 파워포인트는 손에 익으면 사용하기 편리해서 빠르게 작업할 수 있다. 기존 웹 개발 환경에서 흔히 사용했던 방식이다. 개발자와 디자이너 모두에게 익숙한 문서이기도 하다. 과연 고객clien... -
사용자경험
경청에 관한 새로운 시각
공감 능력을 기르려면 당신이 평소 작업했던 것보다 더 깊은 단계에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야 한다. 아직은 텔레파시 서버가 없기에 사람의 마음을 탐구할 오직 한 가지 방법은 귀 기울여 듣는 것뿐이다. 이 과정은 말을 통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사람의 내면에 있는 생각은 소리 내어 말하거나 글로 써야만 전달된다. 이런 의사소통을 하는 데에는 몇 가지 방법과 ... -
사용자경험
버튼을 넘어서: 제스처 기반 인터페이스의 수용
오늘날 아이들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터치스크린을 경험하며 자란다. 부모들은 아이들이 빠르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의 작동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 이는 터치와 제스처 인터랙션을 하면 모바일 경험이 보다 쉽고 보다 재미있어진다는 잠재성을 보여준다. -
사용자경험
디자이너와 개발자여. 더 자주 함께 파티하라!
디자인은 한 회사의 운명을 완전히 바꿔 놓을 수도 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보편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정의는 아직 없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 하면, 당신의 상사가 팀원들을 모두 모아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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