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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경험
《사람을 배려하는 디자인》 저자 인터뷰
여러분이 제작한 제품 디자인에는 사용자를 배려한 흔적이 있나요? 사용자를 생각하고 마음을 헤아려 디자인하는 태도에 관한 내용이 올해 초 출간된 《사람을 배려하는 디자인》에 담겨 있습니다. 저자의 경험담이 실린 1장부터 사용자를 생각하는 디자이너의 고뇌가 느껴지는 책이죠. 저자 에릭 마이어는 CSS의 대가로 불리며 HTML과 웹 분야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
웹디자인
[2019년 4월 웹 개발 동향] 디자인 윤리 그리고 비주얼보다 명확성을 중시하는 디자인
디자인 윤리, 기술 윤리, 비즈니스 윤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마땅히 도리를 지키며 더 나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소개합니다. 디자이너는 본인의 작업물에 책임이 있습니다. 디자인 본연의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비주얼보다는 명확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명확한 디자인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비주얼... -
웹디자인
[2019년 3월 웹 개발 동향] 리액트 훅스, 컨스트럭터블 스타일 시트, CSS 단편화 등
구글이 컨스트럭터블 스타일 시트(Constructable Stylesheets, 객체로 생성하는 스타일 시트)라는 새로운 기법을 제시했습니다. 크롬 버전 74 개발자 도구에 새 기능을 추가하여 이제 CSS 속성에 영향을 받는 모든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CSS의 대가 레이철 앤드루가 CSS 단편화를 소개합니다. 인쇄물이나 전자책에서 사용하는 페이... -
웹디자인
웹사이트 성능을 개선해 지구를 구하는 방법
인터넷은 전기를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전기는 어디선가 생산돼야 합니다. 이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화석 연료를 태운다는 뜻입니다. 이는 결국 인터넷 탄소 발자국이 전 세계 항공 여행으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넘어설 정도로 커졌고, 인터넷을 지구상 가장 큰 석탄 연소 기계로 만들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웹사이트를 만들며 지구를 구하는 방법을 확인해... -
웹디자인
HTML5 입력 양식: 어디쯤 왔을까?
HTML5는 새로운 입력 양식 13종을 선보이며 웹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양식에 추가할 수 있는 필드의 수를 크게 늘렸습니다. 필드를 통해 얻는 데이터의 종류를 더 구체적으로 지정할 수 있는 type 속성에 새로운 값을 도입했죠. 이때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필드를 정확하게 완료하는 데 필요한 인터페이스와 유효성 검증을 제공하기로 약속했습니다. HTML5는 여전... -
웹디자인
[2019년 2월 웹 개발 동향] 웹 인증 그리고 UX의 문제점
대부분의 데이터 유출 사건은 취약하고 자주 쓰는 비밀번호를 설정했기 때문으로, 요즘은 웹 인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민감한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인 웹 인증 API 가이드를 새롭게 제시했습니다. 좋은 디지털 제품과 위대한 디지털 제품의 차이를 만드는 건 뭘까요? 단 두 글자, 'UX'입니다. 어떤 관점으로 디자인을 해야 할지 생각해볼 만... -
웹디자인
CSS를 배우는 방법
많은 사람이 다양한 CSS 강좌 중 어떤 강좌를 들어야 할지 추천해달라거나 CSS를 어떻게 배워야 할지 알려달라는 부탁을 한다. 또한 CSS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많이 본다. 대체로 이런 사람은 낡은 사고방식으로 CSS라는 언어를 보기 때문에 문제를 겪는 경우다. CSS는 최근 몇 년 동안 많이 바뀌었기 때문에 지금은 지식을 새로 쌓기 아주 좋은 시기다. 자... -
웹디자인
[2019년 1월 웹 개발 동향] 습관을 다시 생각하고 새로운 해결책 찾기
크롬이 특정 네이티브 앱의 설치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getInstalledRelatedApps라는 API를 개발 중입니다. 방문자에게 홍보 배너가 보이는 것을 중단할 수 있다니 방문자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광고 제공자에게는 조금 슬플 수 있겠네요. 후디니와 페인트 API로 구현할 수 있는 '슈퍼 언더라인'도 흥미롭습니다. 후디니는 브라우저가 이해할 수 ... -
웹디자인
[2018년 12월 웹 개발 동향] WebP, UX 업계 상황, 오프라인에서 웹사이트를 사용하는 방법
이번 달 초 MS가 에지 브라우저 엔진을 크로미움으로 전환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호환성은 잡겠지만 개성을 잃지는 않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꼭 필요한 만큼의 리서치> 저자 에리카 홀은 UX 디자인 대부분이 허상인 이유에 대해서 실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합니다. WebP 이미지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확인하면 동시대를 살아가는 웹 디자이너로서 부족함이 없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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